테마답사회 '길 위에서' 5월 여행지는 백담사와 낙산사였다. 돌 속에 단단히 뭉쳐진 소원들이 부디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나도 돌 하나를 주워 그 위에 올려놓았다. 한 세월 묻혀 살았으면 싶은 깊은 산중, 거기 깊이 잠기고 싶었다.
저곳에서 핸드폰에 담아 온 물소리를 아직 지우지 못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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